안녕하세요.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들과 그 과정을 좋아하는 이음입니다. 현재 군 복무 중이고 독서와 개발 공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 아직 프로그래밍 초보자 단계이지만 초보자의 시선에서 하나하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기록해 보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. 어디로 갈지 모르겠고, 어느 분야를 좋아하고 또 지속해 나갈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.
제가 생각할 때 제 장점은 영어로 읽고 쓰고 공부하는 데 익숙하다는 점, 그리고 스스로 궁금점을 찾아서 해결하려는 태도, 새로운 것들을 끊임없이 찾아보고 적용해 보려고 노력하는 점, 그리고 책을 많이 읽는다는 점입니다.
컴퓨터 공학에 관심 가지게 된 계기는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려 했을 때 빠르게 시도하고 제품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. 개발자가 되는데도 관심이 있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, 사용자경험 등등 개발 외적인 부분도 관심을 두고 공부해 나가고 있습니다.
20대인 시절에 최선을 다해서 살고 발전해 나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.